현재 가공 분야에서 특히 선반의 경우는 아직 수기 작업자의 비중이 높습니다.
밀링에 비해 크게 복잡하거나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수기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만, 국내 산업에서 수기작업자의 수가 적어지고 있으며
현재 가공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도 수기로 작업하는 방법이 아닌
CAM프로그램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존에 수기로 선반 작업을 진행하였으나
수기 작업자의 퇴사로 인해 시스템화를 구축하고자
CAM프로그램을 도입한 업체의 가공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크게 선반 가공에서는
마스터캠(MasterCAM), 깁스캠(GibbsCAM), 엣지캠(EdgeCAM) 등을
이용하는데
가격적인 부분과 CAM의 퍼포먼스 등을 종합 검토 후
엣지캠(EdgeCAM) 도입을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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